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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이 지역을 만든다’..서철모의 모토, 글로벌 나비효과
서철모 화성시장.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서철모 화성시장이 더불어민주당내 확고한 입지를 굳혀나가고있다.

서 시장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 수상’이란 글을 올리고 “전국 87개 민주당 소속 지자체의 대표 정책 중 우수한 정책을 선발하는 ‘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경진대회’에서 ‘화성시 지역회의’가 2급 포상을 수상했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이 지역을 만든다’는 모토로 2018년 12월 동탄권역을 시작으로 진행한 ‘화성시 지역회의’는 이미 국내외에서 지방자치, 소통과 관련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더욱 영예롭게 생각합니다”고 했다.

서 시장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법을 마련하신 지역회의 지역위원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고 뜻깊습니다. 이번 수상은 더불어민주당과 전국의 지자체가 화성시 지역회의를 시민소통과 참여민주주의의 실질적 모델로 인정했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소통과 참여에 자치분권의 길이 있다는 점이 재확인되고, 널리 전파되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쁨이 두 배로 큽니다. 함께 해주신 지역위원, 시민들께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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