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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바로티’ 김호중, 클래식계에 새 역사 썼다
김호중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미스터트롯’에 출연, ‘트바로티’라는 별칭으로 불린 성악가 김호중이 트로트에 이어 클래식계에도 새 역사를 썼다.

최근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일 정오 두 종류로 구성된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이 18일 오후 4시 기준 한터차트 음반 부문에서도 나란히 1위와 2위에 올랐다.

김호중은 클래식 미니앨범 선주문만으로 약 50만 장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9월 발매된 정규앨범 ‘우리家’까지 포함해 2020년 밀리언셀러에 등극, ‘군백기’(군입대로 인한 공백기)에도 식지 않는 ‘트바로티’의 저력까지 입증해 보였다.

‘네순도르마’와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다양한 트랙으로 리스너에게 풍성한 들을 거리를 제공해 사랑받고 있으며, 현재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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