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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의 서재, 히가시노 게이고 ‘블랙 쇼맨과~’ 서비스
배우 이제훈 오디오북 낭독

한국인이 사랑하는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간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이 밀리의 서재에서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서비스된다.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지난달 30일 출간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소설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전자책과 오디오북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자책은 15일 오픈했으며, 18일 밀리의 서재에서 단독으로 공개된 오디오북은 다양한 색깔을 지닌 배우 이제훈이 낭독했다.

밀리의 서재는 이 밖에도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을 다수 서비스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출간된 ‘숙명’, 지난해 출간된 ‘동급생’과 ‘방과 후’를 비롯, ‘녹나무의 파수꾼’, ‘회랑정 살인사건’, ‘게임의 이름은 유죄’ 등 19종을 만날 수 있다. ‘눈보라 체이스’와 ‘연애의 행방’은 오디오북으로도 서비스 중이다.

이성호 밀리의 서재 백만권팀 팀장은 “지난달 30일 전 세계에서 동시 출간되며 화제를 모은 일본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간을 밀리의 서재에서 전자책과 배우 이제훈이 읽은 오디오북으로 서비스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화제의 신간을 비롯해 더욱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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