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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본수·안동영·윤서준 뭉친 안단테, 서울 이어 부산에서도 단독 콘서트
안단테. 박해묵 기자/mook@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팬텀싱어3’를 통해 만난 베이스 구본수, 바리톤 안동영, 테너 윤서준으로 결성된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가 2021년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위클래식은 안단테가 내년 1월 8일 오후 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같은 달 30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고 3일 밝혔다.

안단테는 지난 달 첫 번째 미니 앨범 ‘안단테 넘버원 코리아 크로스오버( NO.1 The Korea Crossover)’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앨범 발표 이후 11월 15일 국내 3대 음원 플랫폼 중 하나인 지니 클래식 차트에서 타이틀곡 ‘비밀의 화원’이 1위에 오르며 ‘팬텀싱어3’에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첫 클래식에선 앨범 수록곡들을 비롯해 클래식 음악, 영화·드라마 OST, 이탈리아 칸초네, 대중가요, 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의 진수를 선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서울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에서, 부산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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