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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공공저작물 활성화 시상 및 포럼 개최
11월 27일, 공공저작물 개방 정부포상 및 활용 사례 공유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11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2020년 공공저작물 이용 활성화 시상식 및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더 많은 기관들이 공공저작물 개방 정책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참석 인원은 최소화하고 ‘공공누리’ 유튜브 채널에서 시상식과 특강, 사례 발표 등을 생중계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국가·공공기관·광역자치단체 부문), 마포구청(기초자치단체 부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유현정(우수 담당자) 씨가 각각 수상한다.

시상식에 앞서 건강한 글꼴문화 확산을 위한 문체부와 문정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간 업무협약식도 열린다. 시상식 후에는 공공저작물의 활용 방안과 실제 사례에 대한 강연과 발표가 이어진다.

문체부 김재현 저작권국장은 “더욱 많은 기관들이 양질의 공공저작물을 개방하고 국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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