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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상갤러리]하행은, 꽃소녀, 2020
하행은, 꽃소녀, 11.5×11.5cm, 캔버스에 아크릴, 2020

작가 하행은(1985~)은 ‘죽음’이라는 현상과 인생의 의미에 대한 고민을 작업에 담는다. “죽음은 탄생과 상생하는 것이며, 탄생과 죽음을 모두 품고 있는 것이 삶”이라고 말하는 작가의 작업에는 인물과 자연 등 다양한 오브제가 등장한다. 작가의 캔버스 속 인물은 신생아와 노인의 경계에 있는 듯 묘사된다. 미의 기준을 벗어난 인물들의 내면에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순환하고 있다. 하행은 작가의 작품은 오는 28일부터 진행되는 ‘헤럴드아트데이’ 온라인 경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소연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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