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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더리스 뷰티 화장품 ‘콰티’, 남녀 가리지 않는 화장품으로 ‘이목 집중’

20년 전만 해도 남성이 화장을 하는 것은 생소한 일이었다. 화장하는 남자는 남자답지 못한 것으로 여기는 인식 때문에 부끄러워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 분위기가 바뀌었는데, ‘예쁜 남자’라는 수식어가 붙으면서 남성 뷰티 산업은 크게 성장하게 된다. 이에 ‘젠더리스’ 라는 새로운 화장품 구매 경향도 생겨났다. 남녀 가리지 않고 자신의 피부와 어울리면 사용하게 되는 신 구매경향이다.

화장품 뷰티 제조 업계도 이러한 추세에 빠른 변화가 이루어지며 트렌드에 맞춰 선도하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뷰티 화장품 브랜드 ‘콰티(QUA-T)’가 젠더리스 뷰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화장품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젠더리스 뷰티 브랜드 ‘콰티’는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을 적절히 믹스한 브랜드로 남녀 모두가 선호할 수밖에 없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나이와 성별 등 사회적 규격에서 벗어나 스타일과 취향 그리고 필요점만 확고하다면 소비를 하는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특히 콰티는 남성, 여성 모두의 피부타입이나 톤 등에 대한 화장품 부담보다는 편안함과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며 연구하고 있다. 제품별 최소 6~9개월이라는 기간을 두고 샘플링, 연구 개발하며 사내 모든 남성과 여성이 함께 설문 조사하며 참여하는 등 남녀 모두가 제품을 선정하고 디자인한다.

또한 콰티의 신상품 개발팀은 남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의 컨셉을 이어나가 다양한 관점에서 구매할 수밖에 없는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에 런칭 한달만에 중국에 수출할 수 있는 대형 유통사와 계약을 조율 중에 있으며, 온라인 라이브커머스와 큰 뷰티 시장인 중국과 동남아, 베트남 등에 진출할 예정으로 K-beauty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콰티의 제품은 총 8가지다. 수분과 진정에 특화돼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케어 해주는 기초 케어라인 5종(토너,에멀젼,수분크림,클렌징폼,필링젤)과, 블랙헤드 등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쉐이핑과 클렌징을 올인원으로 함께할 수 있는 삼진아웃 멀티오일, 커플 립밤이 있다. 커플 립밤은 1~2번의 발색으로 자연스럽게 입술을 생기 있게 해주어 남성에게 추천하며, 3~4번 덧바르면 좀 더 진하고 확실한 색감으로 보여 여성에게 추천하고 있다. 파테프리, 꾸안꾸 트렌드에 맞춰 부드러운 톤업크림도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콰티는 올해 안에 추가 헤어 라인 4~5종을 추가해 상품의 SKU를 확장하여 브랜드 파워를 더욱 탄탄하게 다져 나갈 예정이다.

콰티 관계자는 “콰티는 젠더리스 업계 선발주자로 기초와 색조 그리고 헤어, 퍼퓸 등 좀 더 다양한 제품군을 런칭할 예정이며 현재도 월별 5건 이상의 SKU를 런칭하고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믿고 사는 콰티’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인지도를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콰티는 런칭 한달만에 온라인뿐 아니라 강남역 대형 드럭스토어에 입점을 확정해 인기있는 브랜드를 입증한 바 있다. 12월 1일 콰티의 오프라인 스토어 ‘콰티쇼룸’도 오픈할 예정이다.

콰티는 현재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70%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콰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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