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전개하는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스쿱의 ‘뉴 히팅패드’가 지난 21일(토)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2020년 성공적인 메이저리그 데뷔를 마친 김광현과 샌디에고 파드레스 루키 코치로 활동중인 홍성흔이 출연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특히 출연진들이 스쿱의 뉴 히팅패드를 사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스쿱의 뉴 히팅패드는 2019년 출시 후 누적 판매 2만 건을 달성하며 2020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재출시된 제품이다.
소비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존 제품보다 5cm 넓어진 사이즈로 다리 전체의 보온 효과를 높였으며, 심플한 버튼식 타이머로 원하는 시간만큼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자동 전원 차단 기능으로 제품이 넘어져도 화재 등의 위험이 없어 안전하다.
또한 기존 전기난로의 단점인 건조함, 과열 위험을 원천 차단하였고 난연(難燃) 소재를 사용해 어린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3단으로 접어 보관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으며, 국산 발열 필름을 내장해 소음 없이 조용한 사용이 가능하다.
스쿱 뉴 히팅패드 사업본부 관계자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나온 뉴 히팅패드는 난방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는 사무실이나 학교, 난방비를 절약하고자 하는 가정집 등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쿱은 뉴 히팅패드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하며 상품 구매 시 고급 무릎담요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