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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공공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총 6개분야 280명 모집
김미경 은평구청장.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2021년 상반기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 및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을 통해 총 280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선발 인원은 ▷서울시민 안심 일자리사업 2개 분야 157명(공공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비 및 생활방역 지원사업)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4개 분야 123명(사무실 환경정비, 보행안전 지도사업, 스쿨존 교통 안전 지킴이 등)으로 총 6개 분야 280명이다. 모집기간은 11월16일부터 12월4일까지 이며 해당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실업급여 수급자와 근로능력이 없는 자,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서 범죄 경력이 있는 자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근무 시간 및 임금은 주 30시간(1일 6시간)에 5만3000원 주 15시간(1일 3시간)에 2만7000원이며 교통·간식비와 주·월차 수당이 별도로 지급되며 4대 보험(국민·건강·고용·산재)에 의무가입 된다.

신청자는 신분증, 가점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 및 일자리경제과 일자리노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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