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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관광공사 희망메시지 ‘소중해진 하루엔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희망메시지.[경기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관광공사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국민 희망메시지 ‘소중해진 하루엔 경기도’를 5일 공개했다.

‘소중해진 하루엔 경기도’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 소중해진 일상에서 가볍게 오갈 수 있는 여행지 경기도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감성적인 문구에 맞춘 디자인을 활용해 앞으로 공사의 각종 홍보콘텐츠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메시지는 1차 경기관광공사 사내공모, 2차 온라인 대중투표, 3차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선정됐다. 1차에서는 공사 직원들이 ‘코로나19 시대의 희망, 안전, 여행심리 회복’을 주제로 직접 공모한 메시지 5개를 선정했다. 이후 약 5000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와 미디어·마케팅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회의를 통해 희망메시지를 최종 결정했다.

공사 관계자는 “대중들의 코로나19 피로도가 이미 높은 상황이어서 코로나19, 안전 같은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고 감성적인 접근을 하고 싶었다”라며 “대중과 여행업계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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