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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문학상 美 시인 루이스 글릭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미국 시인 루이스 글릭(77)이 선정됐다. 스웨덴 한림원은 8일(현지시간) 글릭을 올해 영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현대문학에서 가장 뛰어난 시인 중 한 명인 루이즈 글릭은 ‘충실하고 선한 밤’Faithful and Virtuous Night: Poems’ 12권의 시집을 냈다. 그리스 로마 신화와 자전적 요소를 결합한 시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50년간 미국 현대 시의 중심에서 활동하며, 퓰리처상(1993년)과 국가도서상(2014년) 등 다수의 권위있는 상을 수상했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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