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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사 직원 코로나 확진에 긴급 방역·재택근무 전환
더불어민주당 여의도 중앙당사 직원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당사 입구에서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직원이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이날 민주당에 따르면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중앙당사에 대한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근무자 전원도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또 지난 1일부터 해당 직원과 접촉한 당직자, 국회의원, 보좌진 등에 대한 확인 작업도 들어갔다.

민주당 관계자는 "현재 모든 상황을 관계기관(영등포 보건소 등)과 공유하고 협의 중"이라며 "별도의 고지가 없다면 내일(7일)은 정상 출근을 한다"고 밝혔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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