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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NC 신인 피원하모니, 빅히트 팬 커뮤니티 위버스 입점…내달 5일 오픈
피원하모니 위버스 커뮤니티 [FNC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빅히트 엔터인먼트가 만든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입점하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정식 데뷔를 앞둔 피원하모니의 위버스 커뮤니티가 다음 달 5일 개설된다고 25일밝혔다.

위버스는 빅히트 자회사 비엔엑스가 운영하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전세계 팬들이 가입해 소통하는 창구로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친구, 세븐틴, 뉴이스트,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로 탄생한 신인그룹 엔하이픈(ENHYPEN)까지 빅히트 산하 레이블 소속 가수 6팀이 입점해 있다.

피원하모니는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이 아닌 아티스트로서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을 가장 먼저 공식 발표했다. FNC는 “피원하모니는 한국, 캐나다,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구성된 팀인 만큼 처음부터 ‘글로벌 팬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입점했다”고 밝혔다. 피원하모니는 전 세계 팬들과 긴밀한 소통이 가능한 위버스를 팬들과의 ‘하모니’를 만드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위버스 관계자는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피원하모니가 글로벌 팬과의 소통을 위한 첫 발걸음을 위버스에서 내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229개 국가 및 지역에서 하루 평균 약 140만 명이 방문하는 글로벌 팬덤 기반 플랫폼으로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교류하며 성장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원하모니는 최근 그룹의 세계관을 담은 장편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의 개봉을 알리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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