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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15돌 생일, 임직원들 비대면 자축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4일 서울 삼성동 GKL본사 회의실에서 유태열 사장을 비롯해 최소한의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비대면 형식으로 가졌다.

이날 행사는 거리두기 차원에서 행사장에 오지 않도록 한 절대 다수의 직원들을 위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또 교대근무 직원들을 위해 녹화된 영상을 사내 소통 채널인 G-TV를 통해 제공했다.

GKL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우수사원 표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에서부터 세 번째 유태열 사장)

창립 기념 영상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전에 촬영했으며,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는 직원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소감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다 함께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유태열 사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해 임직원 모두가 인내심을 갖고 갈등과 분열 없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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