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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사흘만에 또다시 자가격리…왜?
국민의힘 확진당직자 밀접접촉 이종배 만나 팔꿈치 인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당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실을 찾아 주호영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통합당 이종배 정책위의장, 주호영, 이낙연, 민주당 오영훈 당대표 비서실장.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일 복귀 사흘 만에 또다시 자택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 당직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대표가 지난 1일 상견례 당시 국민의힘 이종배 정책위의장과 팔꿈치 치기 인사를 했기 때문에 자택으로 향했다”며 “일단 이 정책위의장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국민의힘 당직자는 이 정책위의장실 소속이다.

앞서 이 대표는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31일까지 14일간 자가격리를 했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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