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리딩]

[헤럴드경제=뉴스24팀] 북큐레이션 서비스 리딩리딩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이 장기화됨에 따라 ‘북앤씽킹 구독 패키지-슬기로운 집콕생활’ 시즌1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리딩리딩 북앤씽킹-슬기로운 집콕생활’은 그림책과 하브루타를 결합한 ‘북앤씽킹’ 키트를 3개월간 배송한다.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선보이던 북앤씽킹 패키지를 3개월 구독 상품으로 묶었다.

부모 입장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공부습관, 책읽는 습관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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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100일간 책읽기 인증 미션을 다른 구독자들과 함께 진행한다. 또 아이들이 집콕하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인 ‘친구들 얼굴보고 싶다’는 욕구를 반영해, 아이들의 온라인 북클럽을 추가 제공한다.

온라인 북클럽은 최근 비대면 수업 방식으로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화상회의 시스템(ZOOM)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친구 얼굴도 보고, 읽은 책을 서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리딩리딩은 “내부 멤버들 모두 6세~10세까지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들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기획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아이들이 집에서 각종 영상에 노출되는 시간이 늘었는데, 이를 아이들 학습력의 뿌리가 되는 ‘책읽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집중한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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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레이션 서비스 리딩리딩은 4세부터 1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독후활동 키트를 개발했다. 그림책과 미술활동을 결합한 북앤아트(BOOK & ART)를 시작으로 그림책과 하브루타를 접목시킨 북앤씽킹(BOOK &THINKING)을 선보였다.

‘리딩리딩 북앤씽킹-슬기로운 집콕생활’ 신청은 리딩리딩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쇼핑 리딩리딩 북앤씽킹 판매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