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맨드라미 Mendrami, 린넨에 유채, 91x73cm, 2018-2019 |
관훈갤러리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2020+’전시를 개최한다. 정태경·김근태·김지원·김효숙·신건우·송지윤 작가 6인의 마스터피스라 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 40여점이 관훈갤러리 전관에서 전시된다. 관훈갤러리는 “Art is the highest of hope(예술은 희망의 가장 고귀한 형태다)”라는 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의 말처럼 전시를 통해 작가들에게는 영감을 주며, 관람객에게는 지친 일상에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오는 22일까지다. 장소연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