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음식 준비 및 차례상차림의 번거로움을 덜어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성묘길을 준비할 수 있는 언택트 테이크아웃 서비스, ‘JW 명절 투 고’를 1일부터 10월 4일까지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내놓은 추석 성묘 테이크아웃(to go) 한상

‘JW 명절 투 고’는 명절 문화의 간소화와 간편 가정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타볼로 24의 셰프가 직접 맛과 영양 모두 고려해 풍성한 명절 음식을 간편하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서비스로 격식과 예의를 갖춘 상차림부터 차별화된 품격의 가치를 담아낸 프리미엄 상차림 등 리뉴얼된 메뉴로 구성됐다.

셰프가 직접 정성과 진심을 담아 선보이는 ‘JW 명절 투 고’ 메뉴로는 ▷새우, 동태, 두부, 녹두전 등 사색 모둠전 ▷다진 쇠고기와 두부를 섞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섭산적 ▷건조, 숙성과정은 물론 셰프의 레시피로 조리된 보리굴비 ▷갈비찜 ▷불고기 ▷잡채 ▷문어숙회 ▷삼색 나물 등 총 8가지이다.

‘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 주문 시, ▷새우, 동태, 두부, 녹두, 깻잎전 등 오색 모둠전 ▷한우 갈비찜 ▷한우 불고기 ▷맛과 영양은 물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영광 참굴비 ▷셰프가 직접 준비한 수제 약과가 추가 제공된다.

친환경 용기에 담겨 개별 포장된다. 얼리버드 이벤트로 2020년 9월 1일부터 2020년 9월 13일이 이내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급호텔 셰프가 만든 것인데, 일반 한상차림과 별차이 없는 가성비인 것으로 평가된다.

현관앞에 둔뒤 전화하기, 차량 퀵 서비스, 드라이브 스루 등 비대면 방식으로 전해진다. 성묘 뿐 만 아니라, 파티, 생일, 가족 식도락을 위한 안식 투고(to go)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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