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사이클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인도어사이클체조 ‘재키사이클(Jackie cycle)’이 ‘재키핏(JCF)’ 마스터(지도자) 교육과정을 연다.

재키핏은 재키사이클을 중심으로 근력 트레이닝과 맨몸 트레이닝 지도를 병행해 피트니스 PT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운동 프로그램이다.

재키사이클 측은 오는 9월 12일 입학식과 함께 3주간 진행되는 제1기 재키핏 마스터 교육과정의 참가 신청을 같은 달 10일까지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과정에는 지도자를 위한 근육학, 생리학, 영양학, 체형교정, 트레이닝론, 서비스론, IG훈련과 교육 등 전문화된 이론 및 실기 강의가 마련됐다. 수료자에게는 재키핏 마스터 자격이 부여되며, 매월 세미나를 통해 훈련 루틴이 제공된다.

재키사이클 관계자는 “재키사이클 지도자에게는 재키사이클 수업 후 재키핏 수업으로 새로운 클래스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사항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재키사이클’ 검색후 친구신청, 1대1 문의를 통하면 된다.

한편 재키사이클은 자사 비대면 홈트레이닝 콘텐츠를 대만의 존슨헬스테크에 수출하는 계약을 이달 초 체결했다.

yj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