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야외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부산 언택트 여행지’를 오는 9월 2일까지 추천받는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위드 코로나(with covid-19)’시대에 지금 당장의 여행은 어렵지만, 부산의 아름다움을 놓치기 싫은 분들을 위해 나만의 언택트 여행지 발굴을 위해 실시한다.

부산 황령산

이벤트 참여 방법은 오는 9월 2일까지 공사가 운영하는 비짓부산(visitbusan.net) 및 페이스북(부산에가면)·인스타그램(@visitbusan.kr)에서 자세히 볼 수 있으며, 나만의 부산 언택트 여행지 장소명과 추천이유에 대해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코로나19와 일상생활이 공존하는 시대가 도래한 만큼, 방역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나만의 부산 언택트 여행지’추천 이벤트에 많이 응모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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