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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발디파크-휘닉스 평창 ‘적과의 동침’…업계 첫 합동시즌권 ‘투팍’ 출시

비발디파크와 휘닉스 평창이 올 겨울 스키와 보드를 두 곳에서 동시에 즐기는 ‘투팍시즌권’을 업계 처음으로 내놓았다. 국난극복을 위한 적과의 동침이다.

오는 9월6일까지 얼리버드 판매하는 ‘투팍시즌권’은 두 스키장에서 사용 가능한 리프트 프리패스 상품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추가 혜택으로는 자녀(13세 이하) 무료 시즌권, 주중 객실 우대권, 스키 리프트 할인권, 오션월드 할인권, 블루캐니언 할인권 등이 있다. ‘투팍시즌권’은 G마켓, 위메프, 야놀자 등 소셜 커머스와 오픈 마켓에서 40만원에 판매된다.

사전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야놀자 페이스북에서 ‘우리 두리쥬와’ 뮤직비디오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선물을 준다.

비발디파크, 휘닉스 평창은 올 겨울에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비발디의 경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D 멤버스’를 통해 방문 전일 오후 4시 30분까지 사전 예약하면 무료 탑승할 수 있다. 함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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