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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부부, 수해복구 성금 기부
노영민 비서실장 등도 성금 기탁 예정
코로나와 집중호우 겹친 이재민 위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3일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돕기를 위한 성금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이 전날 전남 구례군을 방문해 수해를 입은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돕기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문 대통령 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어 연이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13일 성금을 전달했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전례 없는 폭우로 피해 규모가 큰 가운데 문 대통령 내외분이 성금을 기탁해 수해 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eral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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