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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진, 무릉도원

녹음이 어우러진 자연 풍광 속에 물고기와 새, 거북이가 즐겁게 노닌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오두막 아래 정좌한 스님의 뒷모습을 보노라면 마치 무릉도원에 내가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부산 ‘공간화랑’을 운영하는 국내 최고의 갤러리스트이자 화가인 신옥진은 도자화와 부채 그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품들로 뜨거운 창작열을 보여주고 있다. 신옥진의 전시가 9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송정강변로 ‘다다’에서 진행된다.

장소연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auction@art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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