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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의 재편 기회 잡자!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코로나 19사태 속 위기를 부의 기회로 삼으려는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면서 오건영의 ‘부의 대이동’이 출간과 함께 종합 5위(교보문고 집계)로 진입했다.

유튜브 채널에서 세계 경제의 흐름을 짚어주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무제한으로 공급되는 양적 완화 속에서 세계의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자산을 어떻게 보호하고 장기적으로 어디에 투자해야 할 지 들려준다.

‘부’에 대한 관심은 코로나 19의 지속과 함께 더 뜨거워지는 모양새다. ‘돈의 속성’(교보문고 집계3위) ‘더 해빙’(4위)‘부의 대이동’(5위) 등이 베스트셀러 상단을 차지했다. 증시의 변동성과 동학개미들에 힘입어 증시 관련서들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한권으로 끝내는 테마주 투자’‘마흔 살에 시작하는 주식 공부 5일 완성’‘엄마, 주식 사주세요’등이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12위)‘코로나 사피엔스’(38위) 등 코로나19 이후 더욱 암울한 세계에 대비하기 위한 책도 주목을 받았다

한편 김미경의 ‘김미경의 리부트’는 지난 주에 이어 3주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에서 먼저 소개된 그림동화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좀비 아이’가 각각 종합 29위, 35위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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