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재 미래통합당 의원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최승재 미래통합당 의원이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소상공인의 꿈, 백년가게 길을 찾다' 토론회를 연다.

이는 최 의원이 준비하는 '중소상공인 희망 릴레이' 토론회의 시작점이다.

최 의원은 중소상공인이 처한 현실에서 백년가게를 만들어가기 위한 제도적 보완과 선결 과제를 짚어보자는 취지에서 이번 토론회를 기획했다.

발제는 권순종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이 맡는다. 좌장은 이선근 민생연대 대표가 맡으며 토론자로는 이영기 법무법인 산하 변호사, 송치영 백년가게 국민운동본부 위원장, 쌔미 민생문제 활동가, 최수영 을지OB베어 대표, 노기수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상관과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최승재 의원은 "어렵게 창업한 중소상공인들이 100년을 버텨 거목으로 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가, 소상공인, 정부와 함께 토론회를 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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