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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일회계 ‘고객·마켓 담당’ 배화주 대표이사 추가 선임…공동대표 체제

삼일회계법인은 6일 사원총회에서 고객 및 마켓 담당 대표로 배화주(사진)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윤훈수 대표이사 CEO가 조직 경영 전반을, 배 대표이사는 고객 및 마켓 등 대외 업무를 맡게 된다.

1965년생인 배 신임 대표는 대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을 졸업했다. 한국공인회계사와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있다.

1988년에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1992년에서 1994년까지 2년간 PwC 미국 로스엔젤레스 사무소에 파견돼 근무했다. 2017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는 삼일회계법인 딜 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앞서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4월 차기 대표이사를 추대하면서 후보였던 배화주 대표가 물러나고 윤훈수 대표가 단독으로 추대된 바 있다. 이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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