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자 그룹(이가자·이가자헤어비스·오캄)이 살롱 클리닉 제품 라인 ‘이가자 본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가자 본딩은 ‘모발의 생명력을 되찾을 수 있는 근본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시중 클리닉 제품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위해 제품력 향상에 힘썼으며, 짧은 시술 시간 내 모발 개선 효과를 극대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이가자 본딩의 제품 라인업은 총 5종으로 손상모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만드는 ‘샴푸’, 푸석한 머릿결에 차분함을 가져다주는 ‘콜라겐 밤’, 손상된 큐티클에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아쿠아 베타’, 엉키고 끊어지는 모발을 건강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트리트먼트’, 이가자 본딩의 지속력을 높여주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부여하는 ‘이가자 헤어 오일’로 구성됐다.
이가자 본딩은 클리닉 시술 후 모발이 처지거나 달라붙는 등의 현상을 완화시켜 얇거나 힘없는 모발에도 부담 없이 시술 가능하다. 무엇보다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홈 케어’ 제품으로 집에서도 살롱 케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메리트다.
현재 이가자 살롱에서의 시술 시간은 약 60분 정도로 모발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월 2~3회 정도 꾸준한 시술을 통해 만족스러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이가자 그룹은 지난 1일 이가자헤어비스 평택롯데마트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16일 이가자헤어비스 신촌이마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