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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당, 여의도연구원장 지상욱·홍보본부장 김수민
지난 5일 열린 서울 중구·성동을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 집중유세에 부인 심은하씨가 함께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미래통합당은 29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지상욱 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당 홍보본부장은 김수민 전 의원이 맡는다.

지 전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처음 배지를 달고 국회에 입성, 통합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원내부대표로 활동했다. 이후 바른정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거쳤다. 배우 심은하씨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김 전 의원은 20대 국회서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국민의당 홍보위원장, 원내부대표, 바른정당 등을 거쳤다.

통합당은 “신임 여의도연구원 원장 임명과 함께 여의도연구원 개혁방안을 강도 높게 추진하기로 했다”며 “특히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산하조직 등 대통령선거 승리를 위해 연구원 재편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yun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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