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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39개 전통시장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현조)은 6월26일터 7월12일까지 17일간 전국 전통시장, 소상공인,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전국민 소비촉진 축제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도내 46개 전통시장이 동참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중소기업청 관할은 광주22곳, 전남17곳, 제주7곳 등 총 46개 전통시장이 참여하며, 이 기간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할인행사, 경품이벤트 등이 개최된다.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페이백행사부터 경품, 각종 체험프로그램, 야시장 운영, 특가판매 등 시장의 행사내용을 확인 후 방문하면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백화점 및 대형마트 업계는 주요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 및 특가할인을 진행하고, 식료품·농축수산물·생필품 등의 지역상생 할인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가전업계는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 구매시 구매비용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을 진행하고, 자동차업계는 주요 차종 특별할인(3~10%, 할인폭은 미정) 혜택도 제공된다.

55만여개 제로페이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한 결제금액 리워드(환급) 이벤트도 개최될 계획이며, 제로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시, 결제 금액의 5%를 인당 최대 5만원을 환급할 계획이다.

호남,제주지역 전통시장별 행사 일정과 내용은 ‘시장愛(애)’ 홈페이지(www.sijangae.or.kr) 또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홈페이지(www.ksal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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