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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드가든 수목원, 유기농 블루베리 수확 체험
덕분에 챌린지 동참, 의료인·군경·소방관 무료 입장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숲 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으로 불리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문석)의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블루베리 수확 시즌을 맞아 ‘블루베리 수확 체험’을 진행한다.

오는 26일 부터 7월 5일 까지 매주 주말(금, 토, 일)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참가 비용은 1만원(1인)이다. 유기농 블루베리를 직접 수확(300g)하고 맛볼 수 있다.

제이드가든
제이드가든 수목원 블루베리 수확 체험

매주 금,토,일에는 야간에도 수목원을 감상할 수 있다. 제이드가든 방문객 센터에 들어서면 외벽에 아름다운 영상이 20분 간격으로 펼쳐진다. 야간개장 콘셉트는 ‘우아한 빛의 축제’이며, 과하지 않은 조명과 은은한 빛으로 목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반 수목원의 화려한 조명과 다르게 영롱하고 수수한 느낌의 간접 조명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살려 동화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야간 운영시간은 오후 9시까지.

제이드가든은 신종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애쓰는 이들을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의료기관 종사자 뿐 만 아니라 의료 봉사자, 군인, 경찰관, 소방관, 우정사업본부까지 확대해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은 12월 31일 까지 무료입장 할수 있고, 동반 4인까지 30% 할인받는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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