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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텐츠 프로듀서들이 모델&연기자 선발한다…모델협회-프로듀서연합 주최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당신의 미래를 캐스팅합니다. 모델과 연기에 관심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한국모델협회(KMA)와 한국프로듀서연합(KPU)이 ‘디: 액션 슈퍼 엔터테인먼트 콘테스트 (The Action: Super Entertainer Contest)’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7월 5일까지 대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모집 부문은 후벤치토: 10~19세 (2011년~2002년생), 베인테:20~29세 (2001~1992년년생), 후벤투드: 30~44세 (1991년~1977년생), 마요르: 45세 이상 (1976년 이전 출생) 4개 부문이다.

심사는 1차는 온라인 투표(7월 6일), 2차는 온라인 투표(8월3~14일)와 2차 오프라인 심사 실물오디션(8월 14~17일), 2차예선 결과 발표(8월 18일)순으로 이어진다. 2차 예선까지 통과하면 8월19~27일 열리는 트레이닝 캠프를 거쳐 8월 28일 또는 29일에 최종본선 무대를 갖는다.

공동주최측인 한국프로듀서연합(KPU) 박상주 사무총장 겸 상임이사는 “드라마를 비롯해 영화, 애니메이션 등 대한민국 콘텐츠와 한류를 함께 이끌어가는 프로듀서들이 참가하는 한국프로듀서연합과 한국모델협회가 함께 주니어부터 시니어까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대에 맞는 모델과 연기자를 양성하기 위한 인재를 선발한다”고 전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한국모델협회와 한국프로듀서연합이 공동 주최하고 ‘디: 액션 슈퍼 엔터테인먼트 콘테스트(The Action: Super Entertainer Contest)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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