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 채널을 완전히 폐기한다고 밝힌 지난 9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있는 개성공단 일대가 흐릿하게 보이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뉴스24팀] 개성공단 지역에서 폭음과 연기가 관측됐다.
16일 군 소식통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개성공단 지역에서 폭음 소리와 함께 연기가 목격됐다.
군 당국은 현재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여부와 관련이 있는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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