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종로 최중심 상가 돋보이는 명품 복합단지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 ㈜한라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트리플 역세권 입지 기반 오피스텔 ‘인기몰이’
- 6월 상가 분양 시작…청량리·종로 상권 및 동대문 관광수요 잇는 최중심 입지

[헤럴드경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고전하고 있지만, 서울 종로 핵심 입지에 자리하고 있는 오피스텔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뜨거운 분양열기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또한 6월에는 성북구, 동대문구, 종로구, 중구, 성동구를 잇는 종로의 최중심 상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상가는 자산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 상품이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4월 발간한 ‘2020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의 자산규모별 부동산 포트폴리오에서 상업용부동산(48%)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자산가의 경우 이보다 더 높은 55%의 비중을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 금리를 기존 0.75%에서 0.25% 포인트 더 낮추면서 임대사업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대한 투자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주)한라가 시공하는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142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19㎡~79㎡ 총 547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상가 전용면적 14㎡~159㎡ 총 47개실로 구성된다.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1·2·6호선 트리플 역세권을 품은데다, 청량리·종로전통상권과 동대문 관광 수요까지 확보한 종로 최중심 입지로써 끊임없는 수요가 기대되는 단지다.

먼저, 이용객들의 원활한 상가 이용 동선을 위해 지하 1층~지상 3층 간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전망용 승강기와 지하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

이어 지역상권에 특화된 키오스크 매장을 적극 도입, 소비자들이 빠른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했다. 키오스크 매장을 주말 프리마켓 테마 매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게다가 5m로 폭넓은 보행 통로를 마련해 풍물시장과 동묘시장 청계천의 다양한 활동을 연계할 수 있는 외부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나아가 대지 가운데 공간을 비워둠으로써 도시 마당을 조성, 기존의 도시 흐름을 연결하는 개방형 보행 통로 설계를 적용했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도보 5분이면 지하철 1·2호선 및 우이신설 환승역인 신설동역에 닿을 수 있는데다, 1·6호선 환승역인 동묘앞역과 직선거리 약 450m로 가깝다. 이어 서울·경기 곳곳을 잇는 29개 버스 노선이 단지 인근을 지나고 있으며, 내부순환도로 등 도로망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가까이에 이마트 청계천점, 롯데마트 청량리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신설종합시장,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롯데시네마 황학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여러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풍부한 배후수요 역시 확보하고 있다. 청계천 바로 건너 왕십리 뉴타운에는 약 8,000여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고려대·한양대·성균관대·덕성여대·성신여대 등 여러 대학교 및 대학병원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일평균 약 150만 명이 오가는 동대문패션타운단지 및 약 1,000여개 점포가 성업 중인 경동시장도 가깝다. 최근 패션피플의 관심이 집중되어 핫스팟으로 떠오른 동묘시장 또한 연접해있어 대학생 및 관련 종사자들의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나아가 인접 업무지구에서 발생하는 고급 임대수요를 품을 수 있다. 이 일대는 광화문 서울정부청사, 다수의 로펌, 병원, 대기업 등 경제력을 갖춘 소비자들이 다수 분포한 지역으로 꼽히지만, 고급 오피스텔 수요를 채울만한 단지의 공급이 없어 관련 니즈가 외부로 빠져나갔던 지역이었다.

이외에도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설계 과정에서 국내 건축·미술계 거장들과 협업, 단순 오피스텔과 상가가 아닌 하나의 랜드마크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앞서 지난해 말에는 조선일보 주최 ‘2020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오피스텔 부문 최우수설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건축 설계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건축가인 승효상 건축가(이로재종합건축사 사무소)가 맡았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던 승 건축가는 ‘김수근문화상’, ‘한국건축문화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어 선유도 공원, 서울식물원,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등의 조경설계를 담당한 정영선 서안㈜ 대표와 창신동 신마루 놀이터 풀무골무, 하늘공원 하늘을 담는 그릇 등을 선보인 임옥상 임옥상미술연구소 소장이 함께한다.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의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51(을지로6가 18-133번지)에 위치한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