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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지방세 모범납세자 97명에 금리우대 혜택

[헤럴드경제(전주)=박대성 기자] 전라북도(지사 송하진)는 2020년 지방세 모범납세자를 도내 시장·군수 추천을 받아 9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납세자는 최근 5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고, 연 3건 이상, 개인은 500만원, 법인은 5000만원 이상 납부한 자 중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범납세자는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1년 동안 도내 NH농협은행이나 전북은행에서 대출금리 및 예금금리 우대, 일부 수수료 경감 등의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받고자 할 경우 도에서 발급한 모범납세자 증명서를 지참해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모범납세자 중 세입기여도 및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고려해 18명에게 도지사 포상을 할 계획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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