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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구 “생애 마지막 도전”…‘라스트 세션’ 프로이트 변신

배우 신구(사진 왼쪽 위)가 미국 뉴욕 오프 브로드웨이서 호평 받은 연극 ‘라스트 세션’의 국내 초연 무대에 선다. 제작사 파크컴퍼니는 오는 7월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첫선을 보이는 연극 ‘라스트 세션’에 신구 남명렬 이석준 이상윤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국민배우 신구는 프로이트 역을 맡았다. 그는 “생전에 언제 또 이런 작품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마 내 생애 도전하는 작품으로는 마지막이지 않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프로이트 역에는 연극계 대부 배우 남명렬도 더블 캐스팅됐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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