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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을, 대추, 나무에 유채, 33×23.8cm

이목을 작가는 나무 패널 위 대추·사과 등 친숙한 소재를 극사실적으로 표현해왔다. 녹색에서 빨간색으로 익어가는 대추와 사과의 표피는 인간의 인생 여정을 내포한다. 버려진 재료와 일상적인 소재에 의미를 부여해 상처를 위로하는 작품에는 “우리들의 삶이 예술 그 자체다. 마음을 비우고 타인의 생각을 받아들이며 소통하는 것도 예술”이라고 말하는 작가의 예술관이 담겨 있다. 장소연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auction@art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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