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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문화재단 ‘수원이’ 캐릭터 면 마스크 만들기 추진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2020 예술로 다가서기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면 마스크 만들기’ 캠페인을 오는 7월까지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시 홍보기획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 씨밀레가 협업한다.

대상은 문화 예술 교육에 관심이 있는 관내 청소년으로 이달 중 모집한다. 2차로 가족 및 보호자 동반으로 체험프로그램 참여 가능한 어린이와 청소년를 6~7월 모집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캐릭터 면마스크 만들기

사회적 격리두기에 따라 자택에서 실시한다. 수원시에서 최초로 발견되고 생태계 대표적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는 우리나라 고유의 종인 수원청개구리 ‘수원이’ 캐릭터를 활용한 비대면 형식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자택으로 교구재 개별(일괄) 배송한다. 다음달부터 참여자 대상을 확대 모집해 진행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WHO 팬데믹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지속 연장에 따라 비대면 형식의 면 마스크 만들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했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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