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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애, 여전한 백옥피부…“54살 맞아?”
[김희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뉴스24팀] 최근 JTBC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명품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희애 가 생일을 맞았다.

김희애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땡큐 소 머치“(Thank you so much·매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한국 나이로 54세 생일날 맞아 받은 꽃다발, 자신의 얼굴이 인쇄된 케이크 등 선물과 함께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4살임에도 불구하고 백옥 같은 피부에 저절로 시선이 모인다. 안경을 착용한 모습에서는 지적인 매력이 묻어난다.

특히 그녀가 받은 꽃다발과 꽃바구니 등은 봄의 싱그러움을 생동감 있게 전해주는 기분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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