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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호텔리어·마법사 등 파라다이스에서의 1인 5역 화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서 다양한 매력 발산
파티셰 역할도…‘동심’,‘판타지’까지 척척 소화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소년은 호텔리어 이병헌을 따라 화려한 파티가 한창 벌어지고 있는 레스토랑 ‘새라새’로 들어간다. 이어 소년은 우산을 타고 광장 ‘플라자’ 위를 날아 몽환적인 스파 ‘씨메르’에 도착한다.

모험의 종착지 테마파크 ‘원더박스’에 다다르면, 미스터리 마법사로 변신한 이병헌이 미소로 소년을 맞이한다. 신출귀몰.

뭔가 다 이룬 듯한 소년의 기쁨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이병헌의 모습 위로 호기심 많던 자신의 어린 시절의 모습이 오버랩된다.

배우 이병헌이 영종도 아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호텔리어, 파티셰, 마법사 등 1인5역의 연기를 펼쳤다. 이 복합리조트의 홍보모델로 나서 그의 다재다능 팔색조 연기력을 압축해서 보여준 것이다.

‘체크인 투 파라다이스(Check-in to Paradise)’는 제목의 이번 캠페인 콘티는 아트와 엔터테인먼트, 미식과 파티 등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채로운 모습을 배경 삼아, 이병헌이 어린 시절의 판타지를 실현하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꾸며졌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이번 영상에서 이병헌은 어린 시절의 자신을 파라다이스시티 곳곳으로 안내하며 꿈꿔온 판타지를 실현시켜 준다. 어린 소년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마치 환상의 세계를 직접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동심과 판타지를 주제로 했다’고 설명했는데, 역시 이병헌은 이 장르 마저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이 복합리조트측은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도 이 영상과 촬영 현장의 모습이 생생히 담긴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고 23일 전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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