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
[헤럴드경제=뉴스24팀] 배우 이연수가 이혼 루머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이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51세인 이연수는 "결혼 생각은 없었느냐"는 김수미 질문에 "사실 결혼 기회가 있었다. 생각도 몇 번 있었는데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연수는 "연관검색어에 '결혼', '이혼'이 있다. 50대 싱글인데 나이가 있고 공백기가 있으니까 이혼했다고 많이 상상하신다"며 "한 번도 안 갔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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