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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선 확실' 관악을 정태호 "성과 내는 국회의원 되겠다"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후보가 1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지지자들과 환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21대 총선에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서울 관악을)는 16일 "성과를 내는 국회, 성과를 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선거 사무실에서 "임금격차와 소득격차 해소를 위한 일에 정치적 활동에 많은 것을 바치겠다고 약속한 만큼 그 일을 중점적으로 해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에게 지역발전을 통째로 바꾸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제가 제시했던 약속 세 가지. 창업벤쳐밸리, 난곡경전철 2022년착공, 신림상권 르네상스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 국회에 들어가면 가장 중요한 것은 코로나19 극복, 그리고 코로나19로 야기되는 경제적 어려움, 이 국가적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며 "청와대 일자리수석으로도 있었던 만큼 정부와 잘 협조해서 국가적 위기를 타개해 나가는데 집중해 나가겠다"고 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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