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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사천남해하동 하영제 당선…5개 지역 통합당 '확정'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일인 15일 오후 경남 창원시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에서 이주영 부산·울산·경남 권역별 선대위원장 및 경남총괄선대위원장, 김영선 경남도당 선대위원장 등 당 관계자가 선거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승희 수습기자]21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사천남해하동에 하영제 미래통합당 후보는 60.5%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또한 경남 지역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4명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경남 사천남해하동은 87.1%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하 후보는 60.5%의 득표율로 6만3389표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황인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6.8%(3만8597표)를 득표해 패배했다.

또 경남에선 창원성산에 강기윤 후보(50.1%), 창원마산회원에 윤한홍 후보(58.6%), 통영고성에 정점식 후보(63.2%), 밀양의령함안창녕에 조해진 후보(68.6%) 등 4명의 통합당 후보들이 당선이 확실시 됐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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