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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초갑은 윤희숙, 을은 박성중… 통합당 득세
제21대 총선일인 15일 오후 인천시 동구 송림체육관에 마련된 미추홀구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21대 총선에서 서울 서초구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9시 50분 기준 서울 서초구갑에서는 윤희숙 미래통합당 후보가 66.95%(2만 9983표) 득표율로 당선을 굳혔다. 이어 이정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2.53%(1만4571표) 득표율로 2위에 그쳤다. 서초구갑의 득표율은 오후 9시 50분 기준 38.4%다.

서울 서초구을에서는 박성중 통합당 후보가 득표율 58.38%로 2만 9808표를 얻으며 당선을 확실시했다. 박경미 민주당 후보는 득표율 40.14%을 기록하며 2만 497표를 얻었다. 서초구 을의 현재 득표율은 오후 9시 50분을 기준으로 36.32%다.

서초구 갑과 을 모두 통합당 후보의 당선은 서울 서초 지역 내 보수 강세 표심을 보여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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