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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양숙 여사, 김해 진영서 투표
오전 8시 투표소 도착…발열체크 후 투표소 입장
권양숙 여사[연합]

[헤럴드경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는 15일 오전 8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제7투표소를 찾았다.

권 여사는 이날 수행원과 함께 투표소에 도착했다.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와 손소독 비닐장갑을 지급받고 투표했다. 투표를 하러 나온 마을 주민들과도 반갑게 인사했다. 투표를 마친 뒤엔 투표관리인들을 격려하고 사저로 돌아갔다.

권 여사는 지난달 27일 김해 봉하마을 사저로 예방을 온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 지도부와 비례대표들을 만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당 관계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국민들 걱정이 많은데 국민들의 걱정을 덜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며 선거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한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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