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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축구 마르세유 전 회장 디우프, 코로나 로 사망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회장을 역임했던 세네갈 국적의 파페 디우프가 1일 사망했다.

흑인 최초로 유럽 프로축구 1부리그 팀 회장을 지낸 디우프는 고국인 세네갈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중이었으나 치료를 받다가 결국 6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세네갈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영국의 가디언은 1일(한국시간) 현지 언론 보도를 인용해 디우프 전 회장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세네갈 다카르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디우프 전 회장이 세네갈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한 첫 번째 사망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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