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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 공적마스크 ‘충분’인 곳 마스크스캐너에서 편하게 알림 받으세요

[헤럴드경제] 케어랩스 굿닥은 지난 11일 마스크스캐너 서비스 출시 이후 지난 2주간 310만 유저가 4,000만 번 공적마스크 약국 정보를 조회하였다고 전했다. 이는 유저 한 명당 13번으로 하루에 한 번 꼴로 굿닥 앱을 실행하는 수치이다.

지난 23일 케어랩스 굿닥은 마스크스캐너 서비스 출시 이후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이에 대응하여 서버를 증축하는 등 서비스 안정화에 기반을 다지고 사용자들의 VOC 수집을 통해 즐겨찾기한 약국의 공적마스크 수량이 충분으로 변경되면 굿닥푸시를 받아볼 수 있는 ‘마스크알리미’ 기능을 업데이트 하였다고 전했다.

마스크 입고 및 재고 정보는 심평원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기준으로 업데이트가 되며, 누구라도 굿닥 앱을 사용하여 마스크알리미 탭에서 알림 받기를 설정하면 공적마스크 판매처의 마스크 입고 정보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약국은 최대 10개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언제든 알림받기 거부 혹은 추가가 가능하다.

케어랩스 박경득 대표는 “마스크 스캐너 출시 이후 많은 국민들이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 보내주고 있다”며 “좀 더 안정화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것”이라 밝혔다.

‘마스크 스캐너’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굿닥’을 검색하여 다운받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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