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초유의 ‘4월 개학’ 현실화
정 총리 “돌봄·원격학습 대안을”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 추가 연기와 관련, 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개학 연기는 우리 아이들과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2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개학 연기 브리핑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사상 초유의 ‘4월 개학’이 유력해졌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개학 연기는) 학교와 교육청에서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하고, 돌봄이라든지, 원격 학습방안 등과 같은 여러 문제에 대한 대안도 함께 마련돼야한다”고 지적했다. 배문숙 기자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