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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 "검찰항소에도 법원 판결 바뀌지 않을 것"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타다를 운영하는 VCNC는 검찰이 법원의 타다 1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것과 관련해 "법원 판결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VCNC는 25일 검찰의 항소에 대해 "법원의 판결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타다는 미래로 나아가는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오전 공소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법원의 1심 무죄 판결에 항소하기로 결정했다.

공소심의위원회는 ‘타다’ 영업의 실질적 내용은 유상 여객운송 사업에 해당하고 피고인들에게 관련 범행에 대한 고의도 충분히 인정된다고 판단하고 항소 제기를 의결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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