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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기술분야 예비창업자 모집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직무대행 안원호)은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일반분야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초기 사업화를 위해 최대 1억 원까지 사업화자금을 지원하고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전남·제주지역의 총 지원 규모는 94명이며, 이번에는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분야에 신청이 가능한 ‘일반분야’ 예비창업자를 선발하고, 4차산업, 관광, 여성, 소셜벤처 등 특화분야는 다음달께 추가 공고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39세 이하로 제한했던 지원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하고, 신청자격도 공고일 기준 창업을 하지 않은 자로 기존에 창업해 폐업한 경험이 있는 예비창업자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기준이 완화됐다.

주관기관별로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30명),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39명),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15명),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10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3월2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설명회를 시청하거나, K-스타트업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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