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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음식점 위생지도 뜬다

[헤럴드경제(안산)=지현우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위생지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상록구는 오는 28일까지 역사와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300여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지도 담당공무원이 2개조로 나눠 위생 점검과 식중독 예방 관리활동을 실시한다. 단원구는 위생지도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2명이 협업해 이달 내로 초지동 시민시장과 많은 외국인이 몰리는 원곡동 지역 765개 음식점을 찾아 현장지도를 벌인다.

안산시는 신종 코로나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안산시 제공]

시는 손세정제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조리기구 살균․소독 강화와 식품 위생적 취급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 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지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 시 신고 안내 등에 중점을 두고 현장 지도한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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